오랜만에 컴백하는 두 여성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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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39,937회 작성일 05-11-03 15:46본문
1990년대를 대표하던 여성 아티스트 2명이 내년 봄 오랜만에 컴백한다.
Cindy Morgan과 Tammy Trent가 바로 그녀들.
두 아티스트 모두 팝 음악을 중심으로 보컬로 승부하던 비슷한 스타일을 가졌다.
Cindy Morgan의 경우는 2000년 이후엔 4년전에 [Elementary] 단 1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꾸준히 컴필레이션 음반과 OST의 송라이터로서, 그리고 여성을 위한 사역의 중심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왔다. 최근 Wayne Kirkpatrick (Michael W. Smith 및 Amy Grant 등의 앨범 프로듀서로 활동)의 주도 아래 오랜만에 새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Tammy Trent는 크리스챤 아티스트 중에서는 부부간의 정이 돈독하기로 유명했던 가수였으나, 지난 2001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서 오랜 시간을 아픔 속에서 방황해왔다. 마침 신보가 좋은 반응을 보이던 때였음에도 왕성한 시기에 모든 활동을 중단할 정도로 시련의 정도는 크고 깊었다. 주변 사람들과 팬들의 지속적인 위로와 독려 속에 다시 새로운 출발을 준비중인 셈.
내년 봄 발표될 [I See Beautiful]의 제작도 거의 마무리 단계로 알려져 있다.
글 : 김대현 (인피니스 웹기자)
Cindy Morgan과 Tammy Trent가 바로 그녀들.
두 아티스트 모두 팝 음악을 중심으로 보컬로 승부하던 비슷한 스타일을 가졌다.
Cindy Morgan의 경우는 2000년 이후엔 4년전에 [Elementary] 단 1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꾸준히 컴필레이션 음반과 OST의 송라이터로서, 그리고 여성을 위한 사역의 중심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왔다. 최근 Wayne Kirkpatrick (Michael W. Smith 및 Amy Grant 등의 앨범 프로듀서로 활동)의 주도 아래 오랜만에 새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Tammy Trent는 크리스챤 아티스트 중에서는 부부간의 정이 돈독하기로 유명했던 가수였으나, 지난 2001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서 오랜 시간을 아픔 속에서 방황해왔다. 마침 신보가 좋은 반응을 보이던 때였음에도 왕성한 시기에 모든 활동을 중단할 정도로 시련의 정도는 크고 깊었다. 주변 사람들과 팬들의 지속적인 위로와 독려 속에 다시 새로운 출발을 준비중인 셈.
내년 봄 발표될 [I See Beautiful]의 제작도 거의 마무리 단계로 알려져 있다.
글 : 김대현 (인피니스 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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